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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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시편 23편 1~2절
안녕하세요! 로뎀의 큰머슴 이정순입니다.

2002년 1월 1일에 태어난 ⌜로뎀⌟은 그리스도의 사랑을 바탕으로 '함께와 안전'이라는 가치 아래 믿음과 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해 특히 한부모가정과 중증장애인들의 안정된 삶을 만들고자 21년 째 매진하고 있습니다.

저희 로뎀은 나와 너가 아닌 우리가 ‘함께’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힘들고 어려운 순간마다 기도와 사랑 그리고 정성어린 마음으로 동행 해 주셨기에 지금의 로뎀이 존재 할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것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의 힘이라고 믿습니다.

저희 로뎀은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인 '로뎀의 집'과 여성과 남성 장애인을 위한 공동생활 가정인 '로뎀나무의 집', '봄', 그리고 장애인과 보호자의 쉼과 치료를 위한 장애인 단기 거주 시설인 '로뎀나무'를 통해 보다 더 존중받는 삶, 인간적인 삶을 위해 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함께 삶을 나누고 동행 하고 있습니다.

저희 로뎀은 늘 '함께'라는 가치를 고양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협력하고 배움으로써 함께 행복한 복지사회를 꿈이 아닌 현실세계로 만들고자 합니다.
우리의 목표는 '다 함께'와 ‘더 큰 사랑’을 통해 함께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저희 로뎀은 여러분의 기도와 사랑, 나눔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이 함께 할 때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으며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저희 로뎀은 더 나은 로뎀, 더 밝은 로뎀, 함께 살아가는 로뎀을 위해 여러분과 함께 더욱 헌신하며 노력하겠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회복지법인 로뎀
이정순 이사장